‘컴투스프로야구2023’, 타이틀명 넘버링 교체 실시
신인 및 이적 선수 정보, 전 시즌 데이터 반영 등 준비하는 게임 내 스토브리그 착수
2023-12-19 박효길 기자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 넘버링 교체를 진행하고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모바일 게임 컴프야는 이번 넘버링 교체를 시작으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을 비롯해 FA로 구단이 변경된 선수 등을 업데이트하고, 전 시즌의 데이터를 반영하는 등 2023년 시즌 개막을 위한 게임에서의 스토브리그를 맞이한다. 또한, 2019년 박병호, 2020년 이종범&이정후, 2021년 소형준, 정우영, 강백호, 이정후 등 해마다 굵직한 한국야구위원회(KBO) 스타들을 공식 모델로 기용한 데 이어, 다가오는 2023년 시즌에 컴프야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선수를 선정하는 준비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넘버링 교체와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인 ‘메리컴프야마스’도 실시한다.
우선 ‘크리스마스 장난감 공장’ 이벤트는 산타 할아버지를 도와 장난감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각종 육성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추가로 누적 제작 횟수에 따라 고급 골드팩부터 최고 등급 선수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100%플래티넘팩’까지 보상으로 주어진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전 23일부터 29일까지 총 7일 동안 게임에 출석하면 포지션 선택 코치팩, 최고급 구단 선택팩, 한계 돌파권, 고유능력 변경권 등 매일 달라지는 특별 접속 보상도 지급될 예정이다.
구단주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게임 내 주어지는 미션 달성 시 포인트를 2배로 상향 지급한다.
모든 참여 유저에게 아이템 보상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트리재료 찾기’를 주제로 이미지 속 숨겨진 트리 재료를 찾아 덧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컴프야2023’은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1500만건 달성 및 양대 앱 마켓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KBO 기반 넘버원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