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미추홀구 취약계층에 후원금 전달

2023-12-20     홍석경 기자
김성도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미추홀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울 때 손 잡아주는 이웃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올해 초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기부부터 지역인재 장학금, 한부모 가정 지원, 아동센터 냉난방비 지원과 지난 16일 진행한 10년째 이어진 사랑의 빵 봉사활동까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