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지역 아동들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2022-12-21     홍석경 기자
최원목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신보 DREAM-드림 산타’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원목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신생원, 애생보육원 등 지역내 아동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아동들을 위한 일일 산타가 되어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신생원을 찾은 최 이사장은 “신보가 준비한 선물로 지역 아동들의 연말이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처럼 따뜻하고 환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과 ESG 경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보는 △재사용 가능물품 2,509점 굿윌스토어 기부 △지역 아동 대상 제로웨이스트 환경교육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헌혈증 기부 및 문화관람 지원 △지역 아동 메세나 활동 후원 △겨울이불 기부 및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 등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