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22년도 산악인의 밤 입상자 시상식” 개최

2022-12-22     이현승 기자
세종시산악연맹
[매일일보 이현승 기자] 세종시산악연맹은 2022년도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20일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2년도 산악인의 밤 및 제103회 전국체전과 2022 생활체육대축전 입상자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세종시산악인 및 시상자 대한산악연맹 손중호회장, 세종시의회 상병헌의장 및 김충식의원. 김광운의원, 세종시교육청 최교진교육감, 세종시회 정태봉회장 및 체육계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세종시산악연맹(회장 박진만)은 “세종시민이 산악운동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체력향상과 건전한 등산운동 및 우수한 산악인과 선수, 지도자를 양성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세종시산악연맹은 인공암벽등반장설치와 우수선수육성 및 실업팀창단등으로 세종시가 전국에서 산악중심도시로 만들어갈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세종시산악연맹의 2022년도 주요행사로는 ▲운주산악제(운주산) ▲임원합동산행(전북 선유도) ▲제103회전국동계체전 아이스클라이밍대회(경북 청송군) ▲전국스포츠클라이밍선수권대회(경기도 김포시) ▲대한산악연맹60주년기념 국내명산60개봉 동시등정(오봉산) ▲대한산악연맹 창립60주년기념식(대한산악연맹) ▲국립공원 합동캠페인(계룡산) ▲제103회전국하계체전(울산) ▲2022전국생활체육대축전(경기도 오산시) ▲제1회 충청권스포츠클라이밍(대전광역시)공동개최했다. 이날 대한산악연맹이 표창한 우수산악인으로는 김시종 세종시산악연맹 생활체육위원장,오상진 발자국산악회장이 수상하였다. 세종시산악연맹 우수산악인 시상자로는103회 전국체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일반부 은메달 김자인(발자국산악회소속)선수, 남자 일반부 은메달 조승운(발자국산악회소속)과 동메달 김한울(발자국산악회소속)선수에게 상장과 포상금이 수여됐고 2022 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여 은메달1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한 선수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 됐다. 한편 세종시산악연맹(회장박진만)은 행사당일 전)세종시등산연합회 박현순, 황은철, 이희만회장을 세종시산악연맹 고문으로 추대하여 세종시산악연맹의 발전과 단합을 도모하기로 했다. 세종시산악연맹은 산악인의 밤 행사를 통하여 세종시민과 세종시산악인이 건전한 등산활동을 통하여 코로나를 국복하고 이은상선생의 ‘산악인의 선서’를 실천하는 진정한 산악인들이 되기를 바라며 산악인들은 유형의 가치보다는 무형의 가치를 실현하기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산악인의 밤 및 우수 산악인을 발굴하여 시상을 하는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아울러 세종시산악연맹 박진만회장은 ㈜테마종합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전)세종시건축사회회장, 전)세종시생활체육태권도연합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세종시산악연맹회장과 전국건축사공제조합감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