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남악신도시에서 '분청자기 체험교실' 운영

19일부터 이틀간 남악 중앙공원에서 도자기 체험 교실

2013-10-17     임병우 기자
[매일일보]무안분청자기협회(회장 장용덕)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남악신도시 중앙공원 일원에서 '찾아가는 무안분청자기 체험교실' 을 운영한다.무안분청자기 체험교실은 물레 돌리기 체험, 성형체험, 소성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분청자기 협회 회원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무안 분청자기협회에 따르면 "가을철을 맞아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으로 지역주민들과 남악신도시 주민들의 주말 여가활동 및 체험거리를 위해 체험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한편 무안분청협회는 ▲ 토민요(장용덕) ▲장산요(김두석) ▲몽평요(정철수) ▲무안요(김옥수) ▲살구씨 토방(박일정) ▲우후요(임영주) ▲영산요(박정규) 7인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