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전남 신안 흑산도 북북서쪽 바다서 규모 2.3 지진” “지진피해는 없을 듯” 2023-12-23 김경렬 기자 [매일일보 김경렬 기자] 23일 오후 7시 43분 17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북서쪽 61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14도, 동경 125.08도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