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선바위 문화축제' 개최
옛 전통문화를 복원과 한께 주민의 화합 도모
2014-10-18 정재우 기자
입암면 신사 1ㆍ2리, 대천리, 금학리, 연당 1ㆍ2리로 구성된 선바위권역의 박명술 추진위원장은 "이번 문화축제가 선바위권역이 가진 문화와 자원, 가능성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축제 개최를 위하여 권역의 모든 주민들이 함께 의논하고 준비를 하면서 권역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화합과 대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행사를 기획한 채석종 사무장은 "전통 문화행사 재현을 통하여 사라진 옛 전통문화를 복원하여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준비하고 재현을 하는 만큼 주민화합의 계기가 될 것이며, 돛대세우기 재현이 향후 선바위권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