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23년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최원철 시장, “강한 공주 건설로 시민행복시대 열 것”
2024-01-02 오정환 기자
시는 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시 산하 공직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2023년 새해는 민선8기 시정이 힘차게 출발하는 원년으로 시정화두를 ‘성화도약(成和跳躍)’으로 정했다. 시민과의 화합을 통해 공주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언제나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공주시를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