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유통교육원 ‘식품특허와 상표권 관리’ 교육
식품분야 특허상표 출원 실무적이고 유익한 강의
2014-10-18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aT농식품유통교육원은 10월 29일 식품특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식품특허 상표권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식품특허 상표권 관리’ 과정은 식품 분야에서의 특허와 상표출원 과정을 이해하고, 신기술과 지적재산권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보호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교육생들에게 상세히 전달하는 교육이다. 특히 이번에는 특허청 수석 심판관 권오희 국장의 실무적이고 유익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교육의 첫 번째 시간 ‘식품사업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 브랜드 관리 전략’에서는 특허괴물의 동향과 대응방안, 브랜드의 역할, 상표권 침해 분쟁 사례와 대응전략 등에 대해 학습한다. 그리고 두 번째 강의 ‘식품특허 획득과 사업활성화 전략’ 시간은 최근 식품분야의 특허출원 동향을 분석하고, 상표 출원 과정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이 교육의 주요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와 농어업 법인 임직원 등의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8시간동안 진행되는 교육으로 1만원의 교육비로 참가할 수 있다. 교육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aT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식품교육팀(031-400-353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