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주식CFD 수수료 할인 이벤트 시행
2023-01-04 이채원 기자
[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은 2023년에도 해외주식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신청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외주식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주식CFD 거래 시 원화 투자가 가능해 환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원화 주문으로 환전 발생 시 100% 우대 환율을 적용해 주어 환전 스프레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해외주식CFD는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양도세 대비 과세 부담이 적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11%가 적용된다. CFD 거래로 인한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아 연간 이자·배당소득이 많은 투자자에게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