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계묘년 새해 출발을 위한 시무식 개최

2024-01-05     오정환 기자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지난 2일 2023년 계묘년 한해를 시작하면서, 힘찬 새해 출발의 결의를 다지는 시무식을 가지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청양군의회

이날 시무식은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미숙 의장의 신년인사와 의원들의 새해 각오와 덕담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2023년 새해에도 늘 낮은 자세로 군민의 소리를 경청하며 군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다할 것을 다짐했다.

차미숙 의장은 신년 인사에서 “계묘년 새해에도 군민의 든든한 대변자로서 군민을 진정으로 섬기며, 군민의 복지증진과 청양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의회, 전문성을 갖춘 의회로 품격 높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