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서브컬처게임 '소울타이드' 퍼블리싱 계약

2024-01-09     박효길 기자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한빛소프트는 서브컬처게임 '소울타이드'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히고 BI를 공개했다. 소울타이드는 중국 개발사 iQi game LIMITED이 개발한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다. 이 게임은 LIVE 2D로 구현된 캐릭터 애니메이션 연출과 매력적인 스토리, 수동조작 기반의 미궁탐색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의성 등이 특징이다. 또한 중국과 일본, 대만, 글로벌 출시 국가에서는 론칭 이후 캐릭터별 PV와 OST 공개 등 감성적인 접근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갔으며 이로 인해 한국에서도 정식 출시를 기다려온 코어 유저층이 형성돼 있다. 한빛소프트는 현재 ‘소울타이드’의 현지화 작업 마무리 중이며, 론칭 목표시기는 올해 상반기 중이다. 자세한 게임 관련 정보 및 론칭 관련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유저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서브컬처 장르를 즐기는 유저들 및 소울타이드의 한국 정식 출시를 기다려온 유저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소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