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보라 기자] 하나은행은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신년 각오와 결심을 응원하기 위해 ‘작심하고 적금 시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작심하고 적금 시작’ 이벤트는 ‘급여하나월복리적금’, ‘주거래하나월복리적금’, ‘내맘적금’ 등 하나은행 대표 적금 3종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리 우대 쿠폰을 발급해 적금을 가입할 수 있다.
금리 우대 쿠폰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 9만좌 한정으로 발급되며, 금리 우대 쿠폰을 활용해 적금 가입 시 급여하나월복리적금 가입 기준 최대 연 6%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금리 우대 쿠폰은 고객 1명당 1매만 발급되며 쿠폰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23년 새로운 한해 고객이 이루고자 하는 계획과 다짐이 꼭 실현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금융상품 출시와 이벤트 시행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