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CJ웰케어는 설 명절을 앞두고 흑삼 선물세트 신제품 등 60여종의 건강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뿌리 ‘흑삼 진액 제로’, ‘흑녹천’, ’흑삼 젠스틱’ 3종이다. 세 제품 모두 CJ웰케어의 독자적 기술력이 적용된 ‘구증구포(아홉번 찌고 말린) 흑삼’을 담았다. 구증구포 흑삼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증가시킨 제품이다. 홍삼 대비 흡수율을 최대 120% 늘렸으며 흡수시간도 1시간 단축했다.
흑삼 진액 제로는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 확대에 맞춘 무설탕 흑삼 음료 제품이다. 감미료, 보존료, 착색료를 넣지 않았다. ‘흑녹천’은 뉴질랜드 최상위 등급인 SAT 등급 녹용과 영지버섯, 동충하초 등 5가지 버섯을 함유했다.
흑삼 젠스틱은 흑삼의 쓴 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단맛의 젤리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 외 한뿌리 석류콜라겐, 흑도라지 스틱 등 다양한 선물세트들도 마련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설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할인점에서 제품 구매 후 영수증을 QR코드를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내달 예정인 ‘한뿌리X김희재 슈퍼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CJ웰케어 공식 온라인몰 ‘CJ웰케어’와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한편, CJ웰케어는 지난해 1월 CJ제일제당 건강사업부에서 분할돼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