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2023-01-12     오정환 기자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충남 공주시는 농업인의 성공적인 새해 영농 설계를 위해 ‘2023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주시청

 1,300명의 공주시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문기술교육과 영농기술교육 등 16차례에 걸쳐 이뤄진다.

지난 10일 마을리더를 대상으로 한 농업리더 특별과정에서는 달라지는 주요 정책안내와 2050 탄소중립교육을 시작으로 리더 특강(강한 공주, 돈버는 농업을 위한 리더의 선택)과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문기술교육 과정은 농업리더 특별과정을 포함해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농업, 농업경영, 농촌자원, GAP 농산물 인증 순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교육으로 실시될 영농기술교육 과정은 식량작물·양념채소(벼, 콩, 고추, 마늘) 다수확 안정생산에 대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