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청렴활동 우수 직원 포상

2013-10-21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활동 우수 직원 2명을 ‘자랑스런 청렴인’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21일 밝혔다.공사는 반부패 경쟁력 향상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으로 계약의 투명성과 신뢰확보, 부패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시민단체와 회계사를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운영하고 있다.전 사적인 청렴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슬로건, 청렴포스터, 청렴사진 등을 공모하고 우수 작품을 선정해 역사순회 전시를 했다.또한, 내부 인트라넷(Intranet)에 청렴방을 신설해 청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전 직원 사이버 청렴교육 과정 필수 이수, 업무용 PC 자기주도형 상시 청렴학습시스템 운영, 청렴도 자가진단, 청렴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현장 청렴교실 운영 등 직원들의 참여와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오홍식 사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청렴윤리문화의 정착․확산을 통해 단 한건의 부패도 발생되지 않는 부패제로 기관 및 청렴선도 기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사적인 참여가 필요하므로 이번 포상이 임직원의 반부패․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사의 청렴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