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해외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

2023-01-17     이채원 기자
사진=NH투자증권
[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작년 한해 진행했던 창립 30주년 해외선물 수수료 이벤트(일반·미니 : $2.39, 마이크로 : $0.79, 계약당)를 올해도 동일한 조건으로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 혹은 계좌개설만 진행해도 올해 연말까지 일 년 내내 수수료 할인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은 NH선물의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신청일 다음 영업일(해외선물 영업일 기준)부터 수수료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 신청 시 해외선물옵션 편도 기준 일반·미니 상품은 계약당 2.39 달러, 마이크로 상품은 계약당 0.79 달러로 수수료 할인 폭도 상대적으로 크다. NH선물 해외선물 담당자는 “트레이딩의 기본인 사용자 편의 중심의 트레이딩 시스템과 저렴한 수수료 두 가지는 NH선물의 가장 큰 장점이다”며 “당사의 HTS 써핑보드는 국내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의 Global Market을 단일 플랫폼 내에서 조회·거래함으로써 여러 매크로 환경을 실시간으로 참고하며 거래할 수 있는 최적의 매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