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윤구병 의장, 고향사랑 기부제 상생협력 방안 논의

부여군, 청양군에 각각 10만원씩 기부

2024-01-18     오정환 기자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는 13일 홍성군 가족어울림센터에서 3개 시군 행복생활권 (공주․부여․청양) 고향사랑 기부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공주시의회 윤구병 의장과 부여군의회 장성용 의장 그리고 청양군 의회 차미숙 의장은 각각 10만원씩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윤구병 의장은 16일 부여군과 청양군에 각각 10만원씩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부하고, “고향사랑 기부제가 지방재정확충과 지역특산품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만큼 3개 시군이 협력하여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