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공주시지부, 올해도 200만원 상당 '사랑의 희망떡전달
2023-01-18 오정환 기자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NH농협 공주시지부(지부장 안종진)가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떡국떡’135박스(270kg, 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공주시지부에 따르면 떡국떡 전달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며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달된 떡국떡은 공주관내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 공주시지부는 지난 9일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1천만원을 공주시에 기탁하였으며, 지난해에도 떡국떡, 사랑의 양파빵,농협쌀 등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안종진 지부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경영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