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6일부터 새해 읍면동 방문 돌입
6~17일까지 16개 읍면동 순회, 소통행정 박차
2024-01-31 오정환 기자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민선8기 실질적 원년인 2023년 시정발전의 원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정책 중심의 내실 있는 대화와 토론 등 현장에서 생생한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방문은 6일 오전 이인면을 시작으로 17일 유구읍까지 2주간 하루 2개 지역을 오전, 오후로 나눠 순회할 예정이다.
일정은 ▲6일 이인면·중학동 ▲7일 탄천면‧웅진동 ▲9일 계룡면·금학동 ▲10일 반포면·옥룡동 ▲13일 의당면·신관동 ▲14일 정안면‧월송동 ▲16일 우성면·사곡면 ▲17일 신풍면·유구읍 순이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해당 지역 주요 기업체와 자영업자 등 경제 주체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한다.
아울러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읍면동별 주요 현안을 논의 테이블에 올려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주민자치, 민관협력 사업 등에도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