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우수가맹점 대상 상생협력단 캠프 개최
2014-10-24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지난 22일부터 2박 3일 동안 ‘뚜레쥬르 상생협력단 4기’와 함께 제주도 CJ나인브릿지에서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뚜레쥬르 상생협력단’은 뚜레쥬르가 가맹점과 동반성장 실천을 더욱 구체화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한 제도로 연 2회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뚜레쥬르 상생협력단’ 4기로 선정된 30명의 가맹점주는 본부 임원진과 함께 지난 22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의 CJ나인브릿지에서 ‘경영자마인드확립’ ‘고객가치경영’ 등의 교육을 받았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에 대한 동기 및 의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뚜레쥬르 상생협력단’ 우수점포는 품질, 위생, 매출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해 30개의 점포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가맹점주는 ‘우수가맹점 상생캠프’ 참여 외에 향후 정기적인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본부 - 점주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뚜레쥬르 관계자는 “‘상생협력단 캠프’는 본부와 점주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화의 시간을 갖는 중요한 자리”라며 “본부와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은 필연이므로 향후 이러한 노력을 더욱 많이 실천해 진정한 의미의 ‘상생’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