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여성합창단 28일 정기 공연
2013-10-24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은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양평에서 양평군 여성합창단이 꿈과사랑을 담은 노래를 선사한다고 24일 밝혔다.양평군에 따르면 오는 28일 저녁 7시30분 양평군민회관에서 양평군여성합창단이 무료정기 공연을 개최한다.이날 합창단은 남촌, 귀뚜라미, 나는믿네, 별이되어 남은 사랑, 귀천, 사랑, 다시 일어나요를 부른다.특히 테너 김주한이 참석해 오페라 라보엠 중 그대의 찬손과 뱃노래를 등을 선사하게 된다.양평군여성 합창단은 용문산 산나물 축제, 와글와글 음악회, 양평전통시장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합창단이다.한편, 이날 공연의 지휘는 KBS 열림음악회 다수 출연한 이병철씨가 지휘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