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ARS 최우수기관 선정
2024-02-06 홍석경 기자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2년 ARS(자동응답시스템) 운영실태 분석·평가’에서 보험서비스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용 대기시간 최소화, 이용 요금 부담 완화, 상담원 운영 등 14개 지표에 대해 전화조사를 통해 평가하는 제도이다. ARS서비스의 운영 개선 및 이용자 편의 도모를 위해 실시하며,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평가를 진행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적정 상담원 운영, 개인정보 입력 최소화 등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는 등 총점 96점을 획득해 동종산업 평균인 79.3점을 크게 상회하였다. 이는 보험업계 31개사 중 최고점으로 가장 높은 ’매우 우수‘ 등급이다.
이날 행사에서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고객센터는 ‘필요한 모든 순간, 진심을 담아 감동(感動)으로’라는 슬로건을 선포하며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진심을 다해 고객감동을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