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2023-02-09 이채원 기자
[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유안타증권은 이달 16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1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S 제508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9.50%(연 6.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08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4개월, 8개월, 12개월), 75%(16개월, 20개월, 24개월), 70%(28개월, 32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14.01%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2.03%(연 14.01%)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09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으로 SK하이닉스 보통주, NAVER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4개월, 8개월, 12개월), 80%(16개월, 20개월, 24개월), 75%(28개월, 32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1.01%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3.03%(연 11.01%)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