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졸업·입학 선물 상품 최대 60% 할인
전국 16개 점포와 8개 아울렛서 진행
본격적인 입학·졸업시즌을 맞아 국내외 아동·스포츠 브랜드의 의류·가방 등 브랜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판교점은 오는 16일까지 쁘띠따쁘띠 매장에서 신학기 맞이 ‘쁘띠마켓’을 진행한다. 미국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 키즈’ 아동 가방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10% 할인하고 구매 고객에게 펜슬케이스도 증정한다.
무역센터점은 브랜드별로 졸업·입학 맞이 영패션 특별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마리떼프랑소와저버·듀엘·캉골·뉴발란스 등 6층 영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신학기 가방과 졸업 원피스 등 신학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목동점도 이달 말까지 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라코스테키즈는 신학기 가방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해 선보이며, 세컨더리 캐비넷은 가방·보조가방·필통으로 구성된 책가방세트 등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현대아울렛도 점포별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스포츠 브랜드 신학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디다스·뉴발란스·컨버스·캉골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MLB키즈·닥스키즈·아이러브제이·슈슈앤크라 등 유아동 브랜드 12여 개가 참여해 봄 의류와 신학기 책가방 등 다양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다.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은 오는 23일까지 신학기 맞이 '뉴스타트(NEW START)' 경품 행사를 열어 오는 23일까지 문자로 참여한 H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 후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LG 노트북(1명)·리바트 책상세트(2등, 1명)·디스커버리 키즈 운동화(3등, 10명)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졸업과 입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책가방 등 선물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