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할로윈 데이' 용품 선보여

2014-10-27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홈플러스는 할로윈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용품 25만개를 초특가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홈플러스는 할로윈 바구니, 마스크, 망토, 모자 등 다양한 소품과 테스코 직수입 상품 등 총 25만개를 준비해 선보인다. 호박바구니 1000원는 모자와 망토는 2000원부터다.또 30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 시에는 관련 상품 전 품목을 10% 할인해준다. 31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황중하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서양의 대표적인 축제인 할로윈데이는 이제 국내에서도 낯설지 않은 이벤트”라며 “유치원이나 놀이방 등에서 체험 행사를 많이 진행해 매년 할로윈 용품의 종류와 매출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