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이슬아 작가 '날씨와 얼굴' 출간 기념 북토크 내달 9일 단독 개최
"2년간 연재해 온 칼럼들을 독자와 심도 있게 파헤치다"
오는 3월 9일 저녁 7시 30분 마포구 마음폴짝홀에서 80명의 독자와 함께 북토크 진행
2024-02-22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이슬아 작가의 첫 칼럼집 <날씨와 얼굴> 출간을 기념해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행사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이번 북토크는 이슬아 작가가 지난 2년간 경향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다시 쓰고, 새로 쓴 글을 더해 엮은 <날씨와 얼굴> 출간을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북토크 행사는 3월 9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음폴짝홀에서 진행된다. 인원은 최대 8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오마이뉴스 박정훈 기자의 사회로 이슬아 작가와 새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질의응답 및 사인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북토크는 실패의 장소에서도 꿈꾸는 일을 포기하지 않기로 다짐하는 뜨거운 열정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도서 '<날씨와 얼굴>+북토크 티켓' 상품은 예스24를 통해 단독 선착순 판매된다. 또한 <날씨와 얼굴> 구매 시 선착순으로 작가 친필 사인 인쇄본과 미공개 에세이집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슬아 작가는 에세이 <일간 이슬아 수필집>,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인터뷰집 <깨끗한 존경>, 소설 <가녀장의 시대> 등 다양한 장르의 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