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재 일본 지방공무원 29일 세종시 견학
2013-10-28 이길표 기자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한국주재 일본 지방공무원 22명이 29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를 방문한다.
이번 세종시 방문은 탄자니아·몽골 등에 이어 올해 4번째 외국 공무원의 방문이다.
이들은 세종시의 일반현황 및 전망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행정중심복합도시 견학을 통한 도시계획시설 등을 살펴본다.
이날 연수단은 먼저 시청을 방문해 시정현황 및 주요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후 정부세종청사·국립세종도서관 등 행복도시 건설지역을 견학할 예정이다.
변평섭 정무부시장은 “세종시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으로 보고 느낀 것이 여러분이 추진하는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환영인사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