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법질서 확립 붐 조성문예대전 개최

2014-10-28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법질서 확립과 4대 사회악 근절 붐 조성을 위한 문예대전 시상식이 28일 연천경찰서 대강당에서 연영흠 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우수상 2명과 우수상 6명, 장려상 10명의 초, 중, 고등학생들이 수상을 했다.
 

연영흠 서장은 “갈수록 범죄연령이 낮아지는 등 청소년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법질서 확립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사회4대악 척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경찰서는 우수작품들을 28일 경찰서를 시작으로 다음 달 12일 까지 학교와 파출소에서 순회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