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동국제강 주권 유가증권시장 분할재상장 예비심사 승인
2023-02-24 이채원 기자
[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4일 동국제강의 인적분할 신설예정법인인 동국제강 및 동국씨엠의 주권 재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설법인 동국제강 및 동국씨엠은 동국제강의 철강 제조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될 예정이다. 존속법인은 동국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주회사로 전환된다.
신설법인 동국제강는 열연 사업부문을, 신설법인 동국씨엠는 냉연 사업부문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