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 펼쳐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 위한 봉사

2024-02-27     박효길 기자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국내 메타버스 기업 올림플래닛이 지난 25일 오전 9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을 위해 사랑의 연남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연탄 나눔 기부에 이은 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참여해 연탄 총 1000장을 취약 계층에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에너지 복지사업을 통해 나눔운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계층에게 연탄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 관계자는 “연말에 비해 2월은 연탄 봉사 일손이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이다. 취약계층 어르신의 경우 봄까지도 연탄 난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자녀들까지 함께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삶의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기부, 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임직원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임직원과 함께 릴레이 봉사 활동을 펼치며 자연스럽게 봉사가 하나의 기업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림플래닛은 기업 거래(B2B)에 특화된 메타버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엘리펙스를 통해 부동산, 건설,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박람회, 미술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림플래닛은 최근 미디어 합동 인터뷰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구독형 모델에 대해 전격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구독형 모델은 중소, 개인 사업자도 합리적 비용으로 보다 쉽고 간단하게 메타버스를 도입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