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중앙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전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통해 기부금 전달
2024-03-02 김혜나 기자
[매일일보 김혜나 기자]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지난달 28일 제28차 정기총회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700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경제단체다. 회원들의 뜻을 모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튀르키예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 구호를 위한 기부금 6103만원을 전달했다.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은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부모와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