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FNF, ‘제 6회 종가집 김장나눔마당’ 개최
2014-10-29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대상FNF 종가집은 29일 숭실대학교에서 ‘제 6회 종가집 김장나눔마당’을 개최했다.이날 김장 봉사에는 이상철 대상FNF 대표와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의 참가자가 모여 총 5500Kg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함께 담근 김치는 동작구 내 무의탁 노인, 결손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됐다.‘종가집 김장나눔마당’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대상FNF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특별히 숭실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면서 예년보다 봉사자 규모와 김장 물량 모두 확대됐다.종가집은 국내산 최고 품질의 절임 배추와 김치 양념 등 이번 김장나눔에 필요한 모든 물량을 지원했다. 또한 현장에서 종가집 김치 전문가가 직접 김장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을 참가자들에게 시연해 처음 김장을 하는 참가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이상철 대상FNF 대표는 “앞으로도 포장김치 대표 브랜드로써 적극적인 김장 기부 활동을 펼치고, 깨끗하고 건강한 김치를 통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