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개최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의 산실이 되길 기대”

2024-03-03     백중현 기자
서울시의회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이 3일 오후 서소문청사 2동 3층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철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김현기 서울시의장, 최호정 국민의 힘 원내대표, 박환희 운영위원장,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 도문열 도시계획균형위원장과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들 및 박칠성 예산정책연구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들 그리고 김상인 시의회 사무처장과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영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장님 이하 참석해 주신 많은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시정 및 교육행정 전반의 재정 관련 분석 등의 예산정책연구위원회의 역할에 열심히 매진해 예산정책연구위원회를 의회의 반석에 올리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기 의장은 “예산정책연구위원회의 사무실 마련을 축하하며, 위원회가 서울시의회의 예산정책의 산실이 되는 한편 여야 의원들의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를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축사를 전했다.  현재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가위원으로는 김영철 위원장, 김동욱, 김영옥, 김재진, 김혜지, 박강산, 박성연, 박칠성, 서상열, 송경택, 옥재은, 이민옥, 이봉준, 이소라, 이종배, 임규호 의원 등 내부의원 16명과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