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바이오헬스 등 스타트업 육성

2024-03-06     홍석경 기자
서울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DB손해보험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올해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민간검증 기업추천에 대기업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바이오헬스와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민간검증 기업추천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의 주요 추진방향으로 이미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이력이 있는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대·중견기업과 원활한 협업 추진을 보조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DB손해보험은 이달 중순까지 기술력있는 유망한 스타트업 추천을 완료하고 협업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자금을 최대 6억원 까지 지원 받고, 정책자금·기술보증·수출바우처 등을 우대 지원 받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망한 스타트업의 지원과 협업을 통해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당사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