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10월 정기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호반사랑 나눔이’ 봉사단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 꾸준히 실천

2014-10-29     김백선 기자

[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호반건설의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 나눔이’는 지난 26일 강남구 구룡마을(구룡마을 자치회관-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567-2)에서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호반건설 임직원 50여명이 5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호반사회공헌국 송진오 팀장은 “금년은 겨울이 빨리 오고 한파가 예상된다고 해서 10월 정기 봉사활동으로 연탄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 우리의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호반건설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정화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신규 분양 등 다른 일정과 겹치는 경우에도 매달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