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야간투자상담 서비스 실시
2023-03-06 이채원 기자
[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야간투자상담 서비스를 새로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미국정규시장이 오픈하기 전인 저녁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되며, 전담 PB들이 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이번 서비스 이외에도 해외투자자의 편의를 위해 미국주식 호가잔량을 다 보여주는 토탈뷰 서비스, 초고도 AI 해외주식 실시간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간에는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도 함께 운영해 모바일 및 온라인 거래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고령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투자전문그룹으로, 언제나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노력한다”며 “빠르게 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여 고객의 투자를 적시에 도와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