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소년수련원, 2022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4회 연속‘최우수 시설’선정

2024-03-07     강영한 기자
전국

매일일보 = 강영한 기자  |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일 ‘2022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2년마다 전국 218개소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률 및 프로그램, 시설 운영 발전 등 5개 분야와 건축·토목·소방·전기·가스·위생 등 시설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한다. 이번 선정으로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4회 연속 ‘최우수 시설’로 선정됨에 이어 2회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전국 ‘최우수 시설’로 인정받게 됐다. 신봉수 수련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즐겁고 유익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친근하고 안전한 수련원을 운영하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덕계동 도락산 자락에 위치한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양주시 직영시설로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을 관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편의 시설 개선 노력과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통해 현장 체험학습을 위한 학교 단체들의 재방문 비율이 매년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