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형준 “2030세계박람회, 부산의 담대한 도전 응원 부탁”

2023-03-08     김지현 기자
2030부산세계박람회

매일일보 = 김지현 기자  |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이 점차 다가오는 가운데 오는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가 부산 현지실사를 앞두고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주한 외신기자 초청 프레스투어를 진행했으며, 박형준 부산시장이 외신기자들에게 부산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박 시장은 “부산은 6.25 한국전쟁 당시 유엔 연합군이 한반도에 첫발을 디딘 곳이다. 전쟁 이후에는 구호물자가 들어오던 항만”이라며, “이제 이곳이 전 세계에 문명의 보편적 가치를 제시하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새롭게 태어나려고 준비하고 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라는 부산의 담대한 도전에 외신기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