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영남대 특강…청년들과 대화의 장 마련

2014-10-30     조용국 기자

[매일일보] 독일 유학을 마고 지난달 29일 귀국한 손학규(위 사진) 민주당 전 대표가 다음달 1일 오후 3시 영남대학교에서 특강을 한다.

김태일 교수의 공개수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독일 사회를 통해 본 한국 사회의 미래 구상’이란 주재로 지난 8개월간 독일에서 고민한 것에 대해 청년들과 대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한편 김태일 교수는 한 주 뒤인 8일 공개수업 초청특강 연사로 권영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초청한다. 권 부원장은 18대 국회의원시절 ‘여당 내 야당’으로 불린 ‘민본 21’ 출신으로 미래지향적 보수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