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정보화전략계획 워크숍 개최
2013-10-30 이환 기자
[매일일보]
김포시는 29일 관계공무원 및 용역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정보화 발전방향 정립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 워크숍”을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했다.
‘정부3.0 정보화 정책기반 구현을 위한 전략계획 수립’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정보화전략계획 사업설명(한국생산성본부)” 및 “공공 빅 데이터 융합을 위한 전문가 교육(헤럴드경제데이터연구소)”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아울러 각 6대분야별(생활안전, 복지, 환경, 경제문화, 도시건설, 읍면동) 분임토의를 통해 시 정보화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채지인 정보통신과장은 “현 정부 패러다임인 정부3.0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체계적인 중장기 정보화 전략계획이 꼭 필요하다”며 “금번 지능형 CCTV 시범기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U-서비스 및 방송통신융합 시범사업 등 국비지원 사업을 유치해 김포시가 정보화 선도 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