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연구회' 전격 '출범'
남동구의회 이연주 의원 중심으로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관계 부서 공무원과 첫 간담회 개최
2024-03-10 이종민 기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연구회’가 3월 10일 출범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대표의원은 이연주 의원(민주, 비례)이 맡았고 ▲ 유광희 의원(민주, 만수1·6동, 장수·서창동, 서창2동) ▲ 박정하 의원(민주, 구월1·4동, 남촌도림동), ▲ 반미선(민주, 구월2동, 간석2·3동), ▲ 김재남 의원(민주, 구월3동, 간석1·4동)이 함께 참여한다.
연구회에 따르면 본 연구단체 소속 의원 5명은 오용환 의장과 남동구청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출범식 및 간담회를 가지고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활동 방향 및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관계부서와의 원활한 협업을 위한 토의도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