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한미 동맹 70주년 맞아 로이드 브라운 주한미군 용산기지 사령관과 성남FC 응원

2024-03-13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성남FC, 2023시즌 K리그2 홈 경기가 3월 12일 오후 1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를 상대로 열렸다.

신상진
홈경기장엔 1000여 명의 관중이 함께 성남FC를 응원했다. 이날 성남FC와 충남아산FC의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이날 성남FC 신상진 구단주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로이드 브라운 주한미군 용산기지 사령관 등 관계자 10여 명을 초대해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신 시장은 “한미 동맹 70주년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FC 파이팅을 외치며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뛸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