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백산수’, 올해도 배우 박서준과 인연 이어간다

오는 18일부터 신규 광고 온에어

2024-03-15     김민주 기자
백산수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농심은 ‘백산수’의 모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박서준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백산수는 국내 유일 백두산 용천수다. 이번 광고는 아래로 흐르는 물을 퍼 올려 담는 일반 생수와 달리, 스스로 솟아오르는 백산수의 특장점을 “백산수는 솟아오르지!”라는 카피와 함께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박서준을 모델로 한 백산수 광고는 오는 18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해 박서준이 모델로 활동하며 긍정적인 효과가 컸다고 판단해 올해도 재발탁하게 됐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서준의 이미지가 백산수와 잘 어우러져 소비자 호감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