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해외여행 관련 카드 발급·이용 시 마일리지 적립
2023-03-17 홍석경 기자
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KB국민카드는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발맞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KB국민 스카이패스 티타늄카드’, ‘KB국민 아시아나 올림카드’ 등 항공 관련 혜택 카드 상품 발급 및 이용 시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6개월 간 KB국민 신용카드 사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 스카이패스 티타늄 카드’로 5월 10일까지 누적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대한항공 8000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또 ‘KB국민 아시아나 올림카드’로 4월 10일까지 누적 2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아시아나항공 1만5000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두 행사 간 중복 적용은 되지 않으며, 마일리지 행사의 20만원 이상 이용 조건을 달성한 회원이 행사기간 내 KB금융그룹 지급결제 플랫폼인 ‘KB Pay’를 신규로 등록하고 KB Pay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마일리지 혜택에 더해 1만원 캐시백이 추가 지급된다. 아울러 KB국민카드 자유여행 전용 플랫폼 ‘TTBB’에서 이달 말까지 호텔을 예약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월 31일까지 투숙 기준으로 해외호텔은 최대 7만원, 국내호텔은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된다. 이밖에 오는 31일 오후 4시까지 TTBB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하면 신용카드 5%(최대 7.5만원), 체크카드 10%(최대 15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TBB 플랫폼을 통해 항공권 발권한 고객 200명에게는 해피콘 모바일 교환권 1만원을 선착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KB Pay 앱, TTBB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