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염색약 ‘버블비’ 중국 위생안전허가 완료

2013-11-01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동성제약은 자사 거품 염모제(염색약) ‘버블비’가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 행정심사를 완료하고 중국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동성제약은 지난해 11월 GS샵과 MOU를 체결해 인도·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대만 등 아시아 5개국 TV홈쇼핑 및 인터넷 쇼핑몰에 버블비의 입점 및 론칭을 준비했다.동성제약은 이번 중국 판매허가 완료로 연내 중국 홈쇼핑 채널부터 판매를 진행해 오마샤리프 버블비로 론칭된다. 뿌리는 가발 흑채 커버 스프레이도 중국 판매허가를 완료했다.한편 동성제약은 해외 론칭 첫 국가인 인도의 ‘홈숍18’에서 첫 방송 17분 만에 준비된 전 수량이 매진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