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현민 기자 | 오는 7일 서울 도심과 여의도 일대에서 예정된 대규모 집회 및 행진으로 일부 도로가 통제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국회 인근 주변 의사당대로, 여의공원로, 은행로 등 곳곳에서 집회가 열리고 도심에서도 여러 단체의 집회 및 행진이 예정돼 여의도권 및 도심권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서울경찰은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 장소보다 먼 위치부터 교통경찰을 사전배치해 차량 우회조치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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