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총 27명 교육생 교육과정 수료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명지대학교는 지난 13일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에서 ‘2024 용인특례시 6급 장기교육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지대는 용인특례시로부터 위탁받아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차례에 걸쳐 6급 공무원 장기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총 27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유병진 총장은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용인특례시 6급 장기교육훈련’은 지역사회와 상호 발전하며 성장하고자 하는 명지대학교 비전이 담긴 교육프로그램”이라며 “지난 1년간의 교육과정이 수료생들에게 공공 업무 역량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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