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블리자드 관련 굿즈의 공식 유통 권리도 획득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대원미디어는 2023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디아블로 IV’의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게임 패키지를 국내 유통한다.
대원미디어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디아블로 IV 플레이스테이션 박스 패키지 및 굿즈 유통 국내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6일 대원미디어는 전 세계 공식 출시되는 ‘디아블로 IV’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패키지(PlayStation 5, PlayStation 4)를 국내 유통한다.
또 추후 발표될 예정인 ‘디아블로 IV’의 출시 기념 스페셜 굿즈를 시작으로, 블리자드 게임과 관련된 공식 상품 및 라이선스 제품 등의 국내 유통도 담당한다. 대원미디어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샵인 네이버 ‘블리자드 브랜드 스토어’를 이달 오픈 예정에 있다.
대원미디어는 관계자는 “대원미디어는 블리자드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로 확정되면서 새로운 킬러 컨텐츠를 추가로 확보함과 동시에, 기존에 영위하던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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