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시계와 VIVER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 경품 추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바이버와 업비트 NFT가 공동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전개한다.
바이버와 업비트 NFT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손잡고 ‘명품 시계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경품은 △600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1명) △바이버 포인트 100만원(1명) △바이버 포인트 50만원 (4명) 등으로 마련됐다. 참여 희망자는 업비트 NFT와 바이버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이용자들은 내달 1일부터 업비트 NFT의 럭키 드롭스를 통해 일반 응모권 NFT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바이버에서도 기프트코드를 지원한다. 이용자가 바이버에서 받은 코드를 업비트 NFT 내 마이페이지에 입력하면 일반 응모권 NFT를 얻는 방식이다.
바이버와 두나무는 경품 당첨 확률이 큰 고급 응모권 NFT를 주는 스페셜 이벤트도 기획했다. 이벤트 기간 바이버에 새로 가입하거나 시계 등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당첨률이 각각 2배, 50배인 응모권을 지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9일 업비트 공지사항을 통해 알 수 있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이버 관계자는 “작년부터 국내 명품 시계 거래 문화 형성 및 확대를 위해 거래 신뢰와 서비스 편의에 지속적인 투자를 했다”며 “거시적인 시장 환경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기술적 투자는 물론, 더 확고한 전문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한 오프라인 인프라 투자 등을 적극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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